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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김명진 선수

휠체어컬링의 김명진 선수가 좋아하는 음식은 '꽃게'. 그의 부인 박은희 씨는 김 선수가 돌아오면 꽃게탕을 끓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자료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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