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며 13위에 올라 '제2의 김연아' '피겨요정'으로 불리는 곽민정(16·수리고) 선수(사진 오른쪽)가 2일 오후 인천공항 미디어실에서 열린 선수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메달을 따지 못한 곽 선수는 의자에 앉지 못한 채 1시간가량 서 있어야 했다.
ⓒ권우성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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