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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피해

성씨의 분향소가 차려진 태안의료원 상례원의 모습

26일 운명을 달리한 성씨의 장례절차가 '군민장'인 5일장으로 27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선거법상 군의 예산지원이 어려워 장례비 문제가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김동이20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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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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