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내걸고 단식농성하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29일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 계속 단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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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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