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내간판 설치가 완료돼 국보로서의 제 모습을 찾은 태안 마애삼존불상을 찾은 한 주민이 안내간판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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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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