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믿음과 삶에 관한 한 컷
이는 평소 학교 강단에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는 박유정 선생의 모습이죠. 방학 때 틈나는 대로 시골 구섞진 마을을 돌며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전도한다고 합니다. 제가 12년 전 전주에 있을 때 가르쳤던 제자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 표본이죠. 감히 여기에 담은 것은 신앙이란 믿음과 삶이 한결같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박유정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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