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석성은 고려 원종 때 삼별초가 해안 방어를 위해 성을 쌓았다는 말이 있지만, 실은 삼국시대부터 성은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여 왔고 이후에 여러 차례 개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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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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