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앉은 곳이 안성기, 박중훈 두 배우가 머문 곳이다. 교체한 다른 소파와는 달리 촬영 당시의 소파와 테이블을 그대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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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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