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민들은 올해 풍년농사를 이뤘다. 하지만 묵직한 볏단을 든 농민의 얼굴엔 흐뭇함이 묻어나기 보다 수심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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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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