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桃園)' 캔버스에 유채 112×162cm 2009.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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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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