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3번째 214급 잠수함 '안중근함', 사진은 지난 2008년 6월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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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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