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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프란시스

표지

존 프란시스 박사는 말대신 악기를 들고, 걷는다.

침묵으로 말하고 차를 타는 대신 걷는 행위가 정보와 속도의 편리만을 추구하는 오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

ⓒ살림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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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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