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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객들

조문객들의 안타까움

평소 가까이 지내던 주변 사람들이 슬픔을 억누르며 운구차에 오르는 강이리나 할머니를 마지막으로 배웅했다. 그리고 곧 각자의 승용차와 버스 한대에 분승해서 묘역으로 향했다.

ⓒ김형효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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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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