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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디마(박철수, 8세)가 입은 한복~!

박디마(박철수, 8세)가 입은 한복~!

박디마는 여덟살 아이다. 키가 작은 편인데 한복을 입은 모습이 잘 어울린다. 개구쟁이인 디마의 이름은 필자가 쉽게 아이들에게 어울릴 법한 평범한 이름을 지어 주었다. 철수는 하루도 안빠지고 개근중이다. 혹시 한복이 더 생기면 철수가 주인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이곳의 고려인 박물관에 기증할 생각이다. 있는 동안 작은 고려인 박물관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김형효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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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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