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는 정겨움이 묻어나는 길이 많다. 숲길도 있고 강변길도 있다. 바닷길도 있다. 걸을수록 행복이 쌓이는 길이다. 사진은 곡성 태안사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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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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