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진주시지부는 2006년 8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 사무실 폐쇄와 관련해 김태호 지사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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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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