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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누님

아내와 제수씨가 벌초하는 모습을 참말로 보기 좋다며 지켜보는 셋째 누님이 잠시 쉬고 있는 형수와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종안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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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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