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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교육활동

절기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믿는다. 마을공동체를 일구며 이웃과 자연에 좋은 친구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참된 주체가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이라고. 그리고 희망의 근거를 둘 수 있는 사람은 이런 교육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에게서 길러진다고.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공부한 어린 아이들이 펼쳐낼 세상을 기대한다. 그렇게 오래된 미래는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고영준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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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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