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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성당

고향 성당

노친을 모시고 6일(주일) 아침 6시 미사를 지낸 다음 대성당 제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동생은 태안성당 새 성전 건립사업에 기꺼이 참여하여 대성당 2층 발코니에 모셔지게 될 남편과 자신의 수호성인(클레멘스/세레나) 성상 값 600만원을 봉헌했다.

ⓒ지요하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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