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진항의 모습. 어민들이 분주하게 어획물을 하선하고 있다. 올해 꽃게축제는 취소될 것으로 예상돼 상인들의 얼굴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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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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