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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12일 경상남도 문화재조사단이 사천시 곤명면 성방마을을 찾아 여러 유물과 유적들을 조사했다. 마을주민들이 쇠부리터로 추측했던 돌무더기에 대해 조사단은 가능성이 낮다고 본 반면 '산성터'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하병주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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