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전충남본부 회원들은 이날 오후 대전지역 9곳의 주요 교차로에서 1인 시위를 한 뒤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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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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