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공원을 애인과 데이트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면 한 번쯤 들러 달짝지근한 커피를 마셔봤을 ‘굴 다방’ 간판. 10여 년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아련한 추억들을 더듬게 하는 다방이라서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조종안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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