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과 총경급 간부들이 27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몇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던 조문객들이 '새치기하지 말라'며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공동취재단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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