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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묵주기도

미리내실버타운 성당

3년 만에 다시 들어가본 유무상통마을 미리내실버타운 성당에는 3년 전과는 다른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통일묵주기도'라는 이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지요하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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