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길
걷는 길을 걷는 길이 되도록 하자면, 아무 데나 차를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이렇게 제멋대로 제 좋을 대로만 차를 세우는 분들 마음으로는 아무런 교육도 문화도 정치도 평화도 이룰 수 없습니다.
ⓒ최종규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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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