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대전방송) 사옥에 노조 측이 내건 천글씨. 퇴임 후 예우문제로 시작된 전임 사장과 노조와의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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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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