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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2

밭에다 상추 심는 ‘젊은 할머니’. 며칠 전에 심은 열무와 상추가 잘 자라주는 게 할머니의 가장 큰 꿈인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조종안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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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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