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잇그림 3. 판화 느낌을 고이 보여주면서 우리 옛 문화를 보여주는 좋은 그림책인 만큼, 그림 하나하나도 좀더 '우리 문화'란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습니다. 모쪼록, 다음에는 한결 무르익거나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계절/김혜리2009.02.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