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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2

유행에 가장 민감한 게 넥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정장을 할 때마다 10년이 지난 넥타이를 맵니다. 볼수록 세련미가 넘치고 우아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조종안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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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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