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마장면 장암리의 물류창고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지 하룻밤이 지난 6일 오전 화재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린 가운데 창고내부에서는 여전히 거센 불길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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