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아내와 딸을 데리고 왔다는 김동혁(28)씨는 주말에는 복잡할 것 같아 12일 금요일 하루 휴가를 얻어 이곳에 왔단다. 화목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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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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