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화전이 열리는 갤러리반디 입구. 아래는 중남미출신의 작가들이 이번 전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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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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