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의 증인 출석여부를 놓고 여야간의 설전이 오가며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정 민정수석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민감한 일이 있을 때는 안 나오는 게 관행인 것 같다"고 말해 민주당 의원들의 분노를 샀다.
ⓒ남소연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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