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단위로 많이 찾는 괴목정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사진기에 담으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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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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