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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문규현 신부님과 함께

나로서는 지난 1월 태안 해변의 기름제거 작업장에서 문 신부님을 뵌 후 오랜만의 재회였다. 오체투지 25일 순례 점심 시간에 문 신부님과 우리 가족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지요하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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