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경 범선이 여수소호요트경기장에서 떠나자, 손을 흔들고 있는 아빠들. 정말 애들 혼자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최은경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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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