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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왕척경비

신라진흥왕척경비(국보 제33호)

창녕 신라진흥왕척경비는 신라 진흥왕22년(561) 당시 세운 순수비로, 국내 현존하는 비석 중 가장 큰 규모로 높이 1.78m, 최대폭 1.75m, 두께 약 0.3m이다. 비는 화강암의 자연암석에 27행의 비문을 새기고 사적기록 및 수가인물의 속부, 인명, 관직, 직위 등 열기로 나누고 해서체로 새겼다. 비문의 내용은 “왕이 점령지를 다스리는 내용과 이에 관련된 사람들이 열거돼 있다. 원래 화왕산 기슭에 있었는데, 그곳으로 소풍갔던 창녕초등학교 어린이가 발견하여 1914년에 현재 장소로 옮겼다.

ⓒ박종국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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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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