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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상통마을

태안을 돕는 식사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의 한 음식점 안에 앉으신 유무상통마을 노인들. 직접 기름 닦는 일은 할 수 없지만, 태안 해변에서 식사 한 끼 하는 것도 태안을 돕는 일이라는 마음으로 오신 노인들이었다. 왼쪽 줄 맨 앞에 앉은 이가 방상복 신부님.

ⓒ지요하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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