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된 플라타나스 나무가 북쪽타워에서 날아온 수 톤의 잔해들을 막아 '바오로'성당이 무사히 보존됐다. 뿌리 부분에 철근이 박혀있다. 사건 당시 쓰러져 죽은 그루터기를 기념하기 위해 보존하고 있다.
ⓒ오문수2008.09.0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