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보경 간디학교 교사(왼쪽)가 지난 2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 때 흰옷을 입은 간디학교 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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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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