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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도

내 집안 화장실같이 깔끔하게 단장한 부곡초화장실

한 나라, 한 사회의 문명문화의 척도는 화장실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 동안 부곡초등학교 화장실은 시설이 노후되어 칙칙하고 퀴퀴한 냄새가 배었던 화장실이었는데,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내 집 화장실처럼 아득한 분위기로 아이들을 만나게 됐다.

ⓒ박종국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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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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