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재판이 열리는 법정에 중년의 여죄수가 판사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서 있는데 갑자기 서너살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가 방청석에서 죄수에게로 아장아장 걸어가 엄마의 손을 잡는 순간의 장면을 정범태 작가가 놓치지 않고 촬영하였다.
ⓒ조정숙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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