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100일 앞둔 고 3수험생들도 북한 동포들에게 화이팅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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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나를 찾기 위함이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도 나를 만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런 나에 집착하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만남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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