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카메룬의 울림픽 축구 예선경기가 열린 친황다오 경기장 주변에는 가난한 마을을 가린 분리벽이 곳곳에 설치 돼 있다. 분리벽 앞에 13세 소녀 원첸첸이 서서 한국 응원단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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