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한승수씨는 러시아에서 비행기와 잠수함을 들여와 카페를 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은 비행기를 들여오는 데 드는 비용을 계산한 메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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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소설 (족장 세르멕, 상, 하 전 두권, 새움출판사)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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