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들과 씨름하는 별채에서의 삶은 그대로 천국이다. 이 서가 안 쪽에서 가끔 졸음삼매경에 빠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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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소설 (족장 세르멕, 상, 하 전 두권, 새움출판사)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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