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이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8대 국회개원식에서 촛불문화제를 폭력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개각의 항의 의미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채 본회의장에 입장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유성호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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