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자라는 나무와 풀
바닥에 흙이 없는 도시 한복판이지만, 흙을 어디선가 퍼 와서 마련한 골목풀과 골목나무는 싱싱한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2700세대가 사는 솔빛주공아파트.
ⓒ최종규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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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