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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촛불집회

스크럼 짠 시민들

지난 5월 31일, 부산 촛불집회. 오후 10시 33분 경찰 방송 차량에서는 "시민 여러분과 충돌을 윈치 않는다. 전의경은 여러분의 아들이요 친구이자 동생이다" "즉시 인도로 나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달라" "마무리 집회를 하고 귀가하라" "시민(집회 참가자)의 안전을 지켜 드리겠다" "시위대(집회 참가자) 중에는 어린이, 여성, 노인들이 많아 충돌하게 되면 부상자 속출, 우려, 걱정된다"는 방송이 나오자 집회 참가자들이 스크럽을 짜 경찰의 해산작전에 대비했다.

ⓒ강정민20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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